漢詩 모음

閨中怨 - 梅窓 李香今 -

바위처럼구름 2018. 5. 3. 23:33

閨中怨   

                  梅窓 李香今 


瓊花梨花杜宇啼 배꽃 눈부시게 피고 두견새도 우는 밤

滿庭蟾影更凄凄 뜰은 달빛이 차올라 더더욱 서럽구나

相思欲夢還無寢 꿈에서나 보려하나 잠도 오지 않고

起倚梅窓聽五雞 일어나 매화 핀 창가에 기대니 새벽닭이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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