詠花
悟達國師
花開滿樹紅 꽃 피니 붉은 빛 나무 가득하고
花落萬枝空 꽃 지니 온갖 가지 텅 비었네
唯餘一朶在 겨우 한 송이 늘어졌건
明日定隨風 내일 바람따라 갈게 세상의 이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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