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시를 읽어야 하는 이유
바위처럼구름
2016. 8. 31. 10:42
우리가 시를 읽어야 하는 이유
論語 陽貨 9編
子曰 小子
何莫學夫詩
詩
可以興
可以觀
可以群
可以怨
邇之事父
遠之事君
多識於鳥獸草木之名
공자는 시경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제자들을 꾸짖으며
왜 시를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첫째, 시는 마음으로 느낀 것을 밖으로 표출할 수 있게 한다.
둘째, 시는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알게 해 준다.
셋째, 시는 개인이 어떻게 세상과 조화롭게 소통하며 방종과 타락에 이르지 않을 수 있는지를
알게 해준다.
넷째, 시는 온갖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카타르시스 작용을 한다.
다섯째, 시는 인간 존재의 정체성을 깨닫게 해준다.
여섯째, 시를 읽으면 새, 짐승, 풀, 나무 등의 생리와 명칭을 알게 해주는 덤도 있다.
이게 바로 공자의 시론입니다.
방종과 타락에 이르지 않을 수 있는지를 알게 해준다.
왜 시를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첫째, 시는 마음으로 느낀 것을 밖으로 표출할 수 있게 한다.
둘째, 시는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알게 해 준다.
셋째, 시는 개인이 어떻게 세상과 조화롭게 소통하며 방종과 타락에 이르지 않을 수 있는지를
알게 해준다.
넷째, 시는 온갖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카타르시스 작용을 한다.
다섯째, 시는 인간 존재의 정체성을 깨닫게 해준다.
여섯째, 시를 읽으면 새, 짐승, 풀, 나무 등의 생리와 명칭을 알게 해주는 덤도 있다.
이게 바로 공자의 시론입니다.
방종과 타락에 이르지 않을 수 있는지를 알게 해준다.
「인문학 명강 동양고전」 中, 김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