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覽物有感 容齊 李荇

바위처럼구름 2018. 6. 28. 21:49

覽物有感     

              容齊  李荇


庭杏欲黃熟  뜨락의 살구 익어갈 즈음

含桃紅滿枝  온 가지에 앵두도 붉어오니

方知父母意  부모 마음 이제야 알듯하네

我亦念吾兒  내가 내 아이를 생각하고 있으니



櫻桃 앵두 = 含桃

胡椒 후추

方  부사로 바야흐로, 이제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