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觀物吟 泰村 高尙顔

바위처럼구름 2018. 8. 16. 23:43

觀物吟    

                             泰村  高尙顔

牛無上齒虎無角하니  소한테는 윗이빨이 없고 호랑이는 뿔이 없으니

天道均齊付與宜라    천도는 고르고 가지런해서 나눠줌에 마땅함이 있다

因觀宦路升沈事하니  이로서 벼슬길에 오르고 내리는 길을 살펴보니

陟未皆歡黜未悲라    오른다고 해서 다 기뻐할 일도 아니고 내쳐진다고해서 슬퍼할 일도 아니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