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溪居 裴度

바위처럼구름 2019. 3. 7. 22:41

溪居        

                         裴度


門徑俯淸溪  문 앞 작은 길에서 맑은 시내를 굽어보는데

茅섬古木齊  초가집 처마 끝이 고목에 걸려있네

紅塵飛不到  붉은 먼지(속세의 일) 날아 들지 않고

時有水禽啼  때때로 물총새 우는소리 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