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綠樹陰中黃鳥節 龜谷 崔奇男

바위처럼구름 2019. 3. 8. 13:38

綠樹陰中黃鳥節  龜谷  崔奇男



綠樹陰中黃鳥節  푸른 나무 그늘 속에 꾀꼬리 울고

靑山影裏白茅家  청산의 그림자 속에 하얀 띠집이 있네

閑來獨步蒼苔逕  한가로이 홀로 푸른 이끼 긴 길을 걸으니

雨後微香動草花  비온 뒤 풀과 꽃에 향기가 일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