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詠懷 忘憂堂 郭再祐

바위처럼구름 2019. 6. 7. 22:20

詠懷    

       忘憂堂  郭再祐


辭榮棄祿臥雲山   명예, 벼슬 물러나 구름산에 누우니

事忘憂自身閑   일을 놓고 근심 버리니 절로 몸이 한가롭구나

莫言今古無仙子   고금에 신선 없다 말하지 마라

只在吾心一悟間   다만 나는 깨달음 사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