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閨怨 林悌

바위처럼구름 2021. 2. 24. 09:19

十五越溪女  십오 세 꽃다운 아가씨

羞人無語別  남 부끄러워 말 못 한 이별이라

歸來掩重門  돌아와 겹문 닫아 걸고

泣向梨花月  배꽃 사이로 보이는 달 보며 하염없이 울었네

 

 

越溪女 : 西施를 닮은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