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惰婦 蘭皐 金炳淵

바위처럼구름 2024. 7. 6. 10:04

惰婦  

                          蘭皐 金炳淵

 

惰婦夜摘葉  게으른 아내 밤에 콩잎  따다가

纔成粥一器  겨우 죽 한 그릇 쑤었네

廚間暗食聲  부엌 안에서 먹는 소리 낮게 내니

山鳥善形容  산새가 따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