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畵鶴 蓀谷 李達 바위처럼구름 2024. 7. 13. 08:16 畵鶴 蓀谷 李達 獨鶴望遙空 학 한 마리 먼 하늘 바라보며 夜寒擧一足 밤도 추운데 다리 하나 들고 있구나. 西風苦竹叢 서녘 바람은 대나무 숲을 괴롭히고 滿身秋露滴 온몸을 가을 이슬이 적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