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海棠 蘇東坡

바위처럼구름 2018. 7. 4. 13:56

海棠    

                   蘇東坡


東風渺渺泛崇光   봄바람 솔솔 불어 불빛 환히 비추이고

香霧空濛月轉廊   향기로운 안개 자욱한 속에 달빛은 복도로 들고 

止恐夜深花睡去   밤 깊으면 꽃 잠들어 떨어질까 걱정되어

高燒銀燭照紅妝   일부러 긴 촛불 밝혀 붉은 얼굴 비추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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