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淸夜汲水 金三宜堂

바위처럼구름 2019. 10. 12. 00:34

淸夜汲水  

                          金三宜堂


淸夜汲淸水  맑은 밤에 맑은 물을 긷는데

明月湧金井   밝은 달이 금정에서 솟아오르네

無語立欄干   말없이 난간에 서니

風動梧桐影   바람결에 오동나무 그림자 움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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