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夜松堂雨 지난 밤 송당에 비내려
溪聲一枕西 잠자리서도 시냇물 소리 듣네
平明看庭樹 날 새고 뜰 나무 보니
宿鳥未離棲 자던 새 그대로 있네
지난 밤 빗소리에 나만 뒤척였나보다
자연스러운듯 나뭇가지위 새들은 그대로 있네
'漢詩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虞姬和答歌 楚漢春秋 (0) | 2022.06.27 |
---|---|
惜春戱贈竹馬 淸虛子 休靜 (0) | 2022.06.27 |
狹口所見 石北 申光洙 (0) | 2022.06.27 |
五歲庵 徐應淳(號 絅堂) (0) | 2022.06.27 |
悟心 鞭羊禪師 (0) | 2022.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