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絶句 淸漣 李後白

바위처럼구름 2024. 7. 4. 09:08

絶句   淸漣 李後白

 

細雨迷歸路  가랑비에 돌아가야 할 길 잃었네

騎驢十里風  당나귀 타고 가는 십리길에 바람이 불어오고

野梅隨處發  지나는 곳곳마다 들매화 한창이구나

魂斷暗香中  그 그윽한 향기에 넋 놓아 버린 탓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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