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句 淸漣 李後白
細雨迷歸路 가랑비에 돌아가야 할 길 잃었네
騎驢十里風 당나귀 타고 가는 십리길에 바람이 불어오고
野梅隨處發 지나는 곳곳마다 들매화 한창이구나
魂斷暗香中 그 그윽한 향기에 넋 놓아 버린 탓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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