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頭陀山 栢谷 金得臣

바위처럼구름 2018. 9. 4. 16:11

頭陀山   


                           栢谷  金得臣


行行路不盡   길은 가도가도 끝이 없고

萬水更天峰   가는 길 마다 물이요 봉우리로다

忽覺招提近   문득 절 가까이 왔음을 아나니

林端有暮鐘   숲 끝에서 저녁 종소리가 들려오기 때문이네



栢谷  金得臣 堂號  億萬齊

招提 = 국가로 부터 사액을 받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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