頭陀山
栢谷 金得臣
行行路不盡 길은 가도가도 끝이 없고
萬水更天峰 가는 길 마다 물이요 봉우리로다
忽覺招提近 문득 절 가까이 왔음을 아나니
林端有暮鐘 숲 끝에서 저녁 종소리가 들려오기 때문이네
栢谷 金得臣 堂號 億萬齊
招提 = 국가로 부터 사액을 받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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