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尹方伯韻
淸虛 休靜(西山大師)
夜雨鳴松榻 밤비 소나무침상에 울리는 듯 한데
靑燈獨自明 산사의 등은 제 혼자 밝구나
長天爲一紙 더 넓은 하늘만한 종이 한 장 이라도
難寫此中情 내 마음의 정을 다 옮길 수 없구나
어느 지방 방백인 윤씨의 시에서
明과 情의 운을 따라서 지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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