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次尹方伯韻 淸虛 休靜

바위처럼구름 2018. 9. 10. 08:42

次尹方伯韻    

                 淸虛 休靜(西山大師)


夜雨鳴松榻  밤비 소나무침상에 울리는 듯 한데

靑燈獨自明  산사의 등은 제 혼자 밝구나

長天爲一紙  더 넓은 하늘만한 종이 한 장 이라도

難寫此中情  내 마음의 정을 다 옮길 수 없구나



어느 지방 방백인 윤씨의 시에서

明과 情의 운을 따라서 지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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