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書懷 寒暄堂 金宏弼

바위처럼구름 2018. 11. 24. 21:13

書懷     


                   寒暄堂 金宏弼


處獨居閑絶往還  홀로 한가로우니 왕래 끊이고

  다만 밝은 달이 불려 와 고한한 모습 비칠 뿐일세

  그대에게 부탁하노니 내 사는 일 묻지를 말게

  만경연파에 몇 겹의 청산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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