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初歸故園 崔性淸

바위처럼구름 2019. 5. 20. 20:08

初歸故園   

                 崔性淸


 마을은 쓸쓸하고 사람은 많이 바뀌었는데

 담장은 기울고 무너져 풀이 거반 우거졌네

 오직 문앞의 돌우물은 그대로 있어

凉 옛날의 달고 시원한 맛 변치 않은 대로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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