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書舂陵門扉 周敦頤

바위처럼구름 2018. 11. 2. 08:25

書舂陵門扉     

               周敦頤


有風還自掩   바람불어 도로 문 저절로 닫히고

無事晝常關   열일 없으니 낮에도 항상 닫혀있네

開闔從方便   방편에 따라 열고 닫는 것이니

乾坤在此間   삼라만상이 모두 이 방편에 달려 있네


 

'漢詩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夜吟 栢谷 金得臣(億萬齊)  (0) 2018.11.11
贈許生 四冥堂 惟政  (0) 2018.11.07
病中書懷 葛庵 李玄逸  (0) 2018.10.20
慈烏夜啼 樂天 白居易  (0) 2018.10.20
尋雍尊師隱居 李白  (0) 201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