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름의 광기 남자는 상대 여자에게 지극히 사소한 매력 하나만 느껴도 연애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머리가 나쁘지만 얼굴이 예쁘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도, 혹은 몸매가 잘빠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첫사랑의 여자와 닮았다는 이유나 패션 감각이 뛰어나다는 이유, 아니면 고독해 보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다. 혹시 사랑할 수 있는 희망과 가능성이 사라졌다 해도 이미 사랑이 싹튼 이상 어쩔 수 없는 게 남자의 속성이다. <스탕달의 연애론에서> |
'살다보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애할 때 주의할 친구관계 (0) | 2024.05.04 |
---|---|
열정이 냉정으로 변하는 남자 (0) | 2024.05.04 |
행동은 약속 할 수 있지만, 감정은 약속 할 수 없다 (0) | 2024.03.26 |
오행시 모음(두음은 내 뜻이 아니라오) (0) | 2020.08.30 |
반성문 (0)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