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립하여 얻어진 권력은
즉 박수 하나로 만들어진 권력은 결코 다중의 것이 될 수 없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도덕성을 기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쟁취한 권력은
제대로 된 권위자라면 그동안의 자신의 노력의 기본을 생각하면서
자신 보다 자신을 위하여 함께 한 자를 떠올리기에 수원하다
그래서 좀 더 도적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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