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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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中雪夜 益齊 李齊賢
바위처럼구름
2024. 12. 15. 09:37
紙被生寒佛燈暗 홑이불에 한기돋고 절 등은 가물거리는데
沙彌一夜不鳴鐘 사미승은 온반지새는데 종치지 않네
應嗔宿客開門早 마땅히 성난 나그네 물 열어 제끼며
要看庵前雪壓松 암자앞 누에 꺽인 소나무 보라 이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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