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모음

楓橋夜泊 - 張繼

바위처럼구름 2024. 11. 25. 06:25

楓橋夜泊      張繼





月落烏啼霜滿天

江楓漁火對愁眠

姑蘇城外寒山寺

夜半鐘聲到客船



달이 지자 까마귀 울고, 찬 서리 흩날리고

강가에는 단풍나무, 고깃배 불빛에 잠 못 이루네.

고소성 밖 한산사에서 울리는

한밤중의 종소리가 객선까지 들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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